지방러다 보니깐 방탈출도 다양하게 잘 못 하는데
전주에서 그나..마 제일 유명한 키이스케이프 전주점 다녀왔습니다.
사라진 목격자, 월야애담 등 여러가지 유명 테마가 있는데
그 중에 혜화 잡화점 한번 해보았습니다.
장소는 여기 있고
주차장은 지하에 있으니 바로 가셔서 주차 하심 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이지만
그래도 오래된 만큼 조금 노후화 된게 있더라구요..
전주에도 방탈출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초상권으로 전부 모자이크...!
결국 한문제 남기고 탈출을 못했습니다. 사실 이 테마가
힌트들도 불친절하고 난해한 문제들이 여럿 있어서
신박한 장치들이 있지만 한두개가 끝이라...
추천드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사진은 찍었습니다.

난이도는 4/5 정도 입니다.
솔직히 문제가 조금 불친절 해서 뭘 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관찰력이 조금 많이 필요하고
힌트를 많이 써서 나오는게 좋을듯 합니다..하하

활동성은 1.5 /5
거의 이동 많이 안하구요 방 왔다 갔다 정도
치마 입으셔도 되고 인원은 문제가 조금 난해하니
4명 정도가 적당 할 듯 합니다.

공포도 0/5
공포 장치나 연출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됩니다~

스토리 3/5
스토리는 좋은 편이에요 제가 방탈출할때 스토리를 많이 보는 편인데
이건 스토리가 괜찮아요.
하지만 난해한 문제 덕에 스토리 이해전에 스트레스부터....
흙길-풀길-풀꽃길-꽃길-인생테마
키이스케이프 전주점은 조금 오래되서
다른 지역 방탈출 하고 오시면 조금 실망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좋으니
한번 쯤은 해보시는것 추천 합니다.